저는 2007년 12월에 사정상 개인회생 인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4년 6개월동안은 연체없이 잘 변제하였으나 그간 직장도 옴기고 하는 통에 부득이하게 몇번의 연체를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업친데 겹친격으로 그간 일하던 곳에서 월급도 제데로 받지 못하여 변제하기가 정말 막막했습니다.
속만 태우고 있던중 법원 개인회생팀에 전화를 드려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친절히도 기다려 주셔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행히도 몇일전 밀린 급료를 받게되어 마지막까지 모두 변제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너무 힘들었는데 취하하지 않고 기다려 주시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려워 대학다니는 아들놈 군대까지 보냈는데 그동안의 수고가 헛될까봐 무척 노심초사 했습니다.
요즘 법원이 무척 시끄럽기는 하지만 법원이 어려운 사람들 돌아봐 주는듯 해서 마음이 따뜻해졋습니다.
다시금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