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방문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최근 직장 생활을 하면서 업무변동과 직원의 인사이동 등 앞서 그만 둔 직원이 맡았던 법원 관련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서 친절히 응대해 주신 분이 계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개인회생업무를 보고 계시던 김형술님이신데.
정말 친절히 응대 해주시고 충분한 설명과 새로 맡은 업무에 대해 궁금함도 잘 풀어 주셨습니다. 
작은 노력이라 여길지 모르시겠지만, 이런 모습에 굉장히 무겁고 무표정한 법원의 인식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친절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김형술님의 친절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