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0년도에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 있는 은행에서 근무할 당시에 느꼈던 법원 직원에 대한 저의 생각을 2022년1월3일울산지방법원에 부동산강제경매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완전하게 바꾸었습니다
제가 근무할 당시에는 법원 직원은 전형적인 공무원이었고 민원인들에게 고압적이고 짜증을 나게 하는 일들이 많아서 이런 일들은  겪은 민원인들은 금융기관에서 불만들을 많이 토로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수하러 가면서 많은 우려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경매 접수를  직접하게 되니 여러번 반복해서 수정을 할 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동안 제가 느끼고 보았던 공무원이 아니었습니다
성함은 제가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경매4계 직원이었던 같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보답을 할 수 없고 이렇게 글로나마 올려서 널리 홍보를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