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 사정이 어렵다보니 전문사무실에 의뢰도 하지 못하고 가족들끼리 부족하지만 서류를 만들어  울산법원에 제출을 하였습니다.
부족함이 많아서 혹여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담당하시는 직원분께서 연락이 오셔서 서류에 관해 여쭈어보셨고 미비한 서류를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 한마디가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말한마디에 감사하고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제가 미처 성함도 여쭈어보지 못하고 전화를 끓었는데 전화번호가 052-216-8281번이었습니다.
성함을 여쭈어보는것도 실례인거같아서 이렇게 전화번호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직원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