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 전 집행관실을 방문했더랬습니다.
방문하는 경우는 경매신청 채권자, 반대로 압류로 인해 동산 강제 집행을 감당해야 하는 채무자 경우이겠지요.  
어찌됐든 원만한 채무가 이루어져야하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나....
사람 사는 상황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다르기에 동일한 과정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채무자(가족인 경우)의 경우 당황하기도 하지만, 용어도 방법도 모르기에 굉장히 심적 고충이 큽니다.
경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에 집행관실을 방문하여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용어에 대한 설명은 물론 저의 질문에 자세하고 친철하게 답헤주시는 이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성함을 어쭈었더니 알려주시더라구요..
답답해서 방문한 방문객에게 찌는 더위에 들이키는 한 잔의 냉수와 같은 시원함을 제공해주신 이재철님을 칭찬합니다.
공공기관의 친절도가 많이 상승했다고 하지만 체감으로 느끼니 감사함이 배로 다가왔답니다.
집행관실을 찾는 모든 이에게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친철함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철님 건강하셔요